서울에서 팔당대교를 건너 6번국도를 타고 양평을 향해 가다보면 왼쪽 편에 너무나 유명한 냉면집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답니다. 예전 황해식당으로 개업을 해서 벌써 40년이 넘은 양평의 맛집 하나, 바로 옥천냉면입니다. 6번 국도를 따라 가는 사람이라면 참새가 방앗간 드나들듯 한번쯤 먹고 가야 할 집. 식당의 역사 만큼이나 오래된 단골들도 꽤 많다고 합니다. 양수리 갈 기회가 있어 유명세도 치를 겸 한 번 방문해 봤습니다. 냉면에 먹기에 앞서 이곳에 오면 꼭 먹어 봐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완자와 편육입니다. (완자+편육 : 12,000원, 완자만 따로, 편육만 따로도 팝니다.) 두툼하고 푸짐한 크기의 완자는 그 맛이 고소하고 깊어 이 곳의 인기메뉴랍니다. 직접 손으로 빚은 완자는... 투박한 생김새와는 다..
우리회사가 강원도 영월 덕전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지도 벌써 3년째네요. 그동안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주민 초청 서울 관광 등 매년 다양한 활동으로 교류해왔는데요. 지난주 토요일, 16일에는 50여명의 임직원들이 마을을 찾아 일손을 돕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두번째 가는 일사일촌 활동이었는데요. 어떻게 갈때마다 비가 오던지...ㅠ.ㅠ 이 날도 아침부터 꾸준히 주룩주룩 비가 내렸지만 그렇다고 우리를 막을순 없죠!! 빗속에도 아랑곳 않고 열심히 일손을 움직인 우리 임직원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날은 분임조를 나눠 여러 작업을 도왔는데요~ 제일 먼저 빗속에서도 빈 화단에 예쁜 꽃을 심는 화단가꾸기조입니다. 춥고 힘들었지만 예쁜 꽃을 심고나니 마음도 뿌듯해졌다고 하네요...
일요일, 날씨가 꾸물꾸물..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것 같은 하늘을 이고 양평 세미원을 다녀왔습니다. 양평 세미원은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양수리, 두물머리 물 건너편에 3만 8000평 부지에 조성된 수생 식물원입니다. 이곳이 명소가 된 것은 각종 수생식물을 한 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500평짜리 2개, 200평짜리 2개 등 모두 4개의 온실에 수련, 연, 창포, 석창포, 부레옥잠 등 100종의 수생식물이 있고 산책로도 따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주말 짬내서 가족과 함께 관람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가시는 길은요... 올림픽대교를 타고 팔당대교를 건너서.. 6번국도로 5Km 정도 더 가면 오른쪽 편에 두물머리 가는 이정표가 나오는데.. 그 길 따라 쭉 올라가면 왼쪽 편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아.. ..
- Total
- Today
- Yesterday
- 이요원
- 분양
- 파밀리에운동
- 수주
- 음식
- 파밀리에
- 책
- 일사일촌
- 헌혈증
- 세종시
- 자매결연
- 음식/맛집
- 리뷰
- 이슈
- 신입사원
- 맛집
- 하이파크시티
-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 신동아건설
- 입문교육
- d-lux4
- 신동아
- 수주기원제
- 비전2022
- 양평
- 사진
- 여행
- 덕전마을
- 태백산
- 헌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