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동아아일랜드에 또 한번 흐뭇한 소식이 전해져왔네요~ 바로바로~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에 사랑의 헌혈 증서와 치료비를 기증했다는 소식!! 지난 4월 신동아건설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한 성과가 이번 헌혈 증서 기증으로 이어졌네요.^^ 헌혈증서는 성인 남자 기준으로 증서 1장당 500cc의 혈액량이라고 합니다. 이번 기증이 백혈병, 혈액암 환자분들께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힘써주신 우리 임직원 여러분~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도움 부탁드려요 ^-^
요즘 길거리나 웹에서 이 열린다는 광고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지난 클림트전에 이어 또 대작들이 오는구나 싶어서 반가운 마음에 오늘에서야 자세한 내용을 검색해봤습니다. 이번 은 5월 28일~ 9월 13일. 서울시립미술관 에서 열린다는데요. 여행이나 공연, 특히 전시회는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죠. 좋은 기회인만큼 르누아르에 대해 약간이나마 알고가면 그림에 대한 이해를 더 깊게 할 수 있는만큼 르누아르 이분에 대해 한번 알아보죠. "아름답게 그려야 한다" 오귀스트 르누아르(1841~1919)는 말년에 후배인 피에르 보나르(1867~1947)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는 스 승 글레르가 낙천적인 그림만 그린다고 비판하자 “그림 그리는 것이 즐겁지 않으면 그릴 이유가 없다.”고 반 박하기도 했..
낙선재에 들어서다. 조선왕조 비운안고 오늘도 애처로이/입구도 보잘것 없고 단청도 칠하지 않은 몇채의 건물들/여염집과 다를바 없으나 정갈하고 아늑한 분위기/정교한 짜임새가 어느 궁궐보다 아름다운 창덕궁. 비원으로 더 잘 알려진 창덕궁 안에는 궁궐 답지 않은 소박한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들어서는 문도 보잘 것 없고 단청도 칠하지 않은 몇 채의 건물이 모여 일반 양반집을 연상시키는 곳. 그러나 건물 하나하나의 아름다움과 전체적인 짜임새는 어느 궁궐보다 단연 뛰어난 곳. 바로 인정전 동쪽 100여m 지점에 자리잡고 있는 낙선재입니다. 낙선재는 창덕궁 안에서도 독특한 건물입니다. 돈화문에 들어선 뒤 인정전을 거쳐 편전인 선정전, 왕의 침전인 희정당을 지나 동쪽 한켠에 자리잡은 이 건물은 본디 상을 당한 왕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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