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커피는 사람을 만날때 대화의 매개체로서, 커피의 향과 맛을 즐기기위해 커피를 마신다고 합니다. 예전 60~70년대 음악카페, 다방문화로 부터 시작된 우리나라의 커피가 인스턴트 커피시장을 넘어, 이제는 스타벅스 등 수 많은 커피하우스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어느새 우리생활과 함께 하고 있죠. 그리고, 고급커피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편하고 싸게 고급커피를 마실 수 있는 맛있는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제가 배운 '필살기'를 공개하는 것이니 내용이 다소 많더라도 읽어보세요 ^^*) Step 1. 준비물 하나. 신선한 원두커피(참고로 전 허형만의 압구정커피 집 이용합니다.) 커피 맛의 약 70%정도 좌우된다고도..
최근들어, 눈에 띄게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만남 또는 서로 다른 제품군의 브랜드와 브랜드를 만나는 Collabortion이 유행입니다. Collaboration은 대개가 한정판으로 제작되며, 기존에 갖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하고, 색다른 매력을 뽑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Collaboration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가격이 두배 이상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반응이 더 뜨거운 것 같기도 하구요, 저도 열렬한 Collaboration 제품 팬입니다. 제 생각에는 상당히 독특하고. 신선하고, 런칭되는 순간만 그 물건을 살 수 있다는 매력이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제 취미생활 중 하나인 '티셔츠 만들기'를 저의..
요즘 프로야구시즌이 한창 흥미진진하게 진행중이죠. 전 사실 야구에 문외한인데도 지난주, 우연히 생긴 티켓으로 야구의 재미에 흠뻑 빠지고 왔답니다. 9월 19일 두산과 롯데의 경기 이날 4위권 탈환을 위해 고군분투 할 수 밖에 없던 롯데가 기세를 몰아 승리하고 부산 갈매기~♬가 잠실구장에 쩌렁쩌렁 울려퍼졌습니당~ 전광판 근처까지 꽉꽉 들어찬 사람들! 만원을 이루며 프로야구의 인기를 보여주었구요. 백만 관객 돌파로 신형 마티즈를 증정하는 행사까지 했네요! 당첨사실에 울며 기뻐하든 그 여성분... 제 자리 근처였는데.... 참 부럽더군요ㅠ.ㅠ 이제 곧 한국시리즈도 다가오는데 날씨 좋은 가을, 야구도 보고 데이트도 하고... 어떠세요?
오늘은 웹서핑을 하다 발견한 아이디어가 샘솟는 귀여운 상품들을 소개해드려요~ 기발하면서도 웃음이 묻어나는 상품들이지만 과연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을지 고개도 갸웃해지네요. 그렇지만 몇몇 물건들은 이미 상품화 되었다고 하니, 긍정적으로 한번 봐주세요~ ^ㅇ^ 귀차니즘이 심한 분들을 위한 옷걸이군요. 과연 저렇게 예쁘게 걸릴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긴 하지만 아이디어는 참 좋네요~ 간식을 도난당하지 않기 위한 지퍼백입니당~ 저 곰팡이들을 보면 아무도 집어가진 않을 듯 하죵? 다음으로는 눈싸움용 총이예요~ 이 총만 있으면 더이상 옆동네 꼬마들도 겁나지 않아요!!! 고등어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만든 듯한? 생선 신발이네요~ 하아... 왠지 발냄새와 비린내가 합쳐질 것만 같아요......... 또 하나의 신기한 ..
직장인이라면, 특히 사내에서 근무를 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루에 가장 오랜 시간 앉아있는 곳이 바로 회사 책상 앞이 아닐까요? 다른 사람이 침범하지 않는 나만의 업무공간이다보니 아무래도 본인의 캐릭터가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이 아닐까 싶어서 오늘은 저를 포함한 홍보팀 3명의 책상을 찍어봤습니다. 책상을 통해서 어떤사람인지 슬쩍 훔쳐보는 마음(?)으로 한번 보시죠~^^ 가장 먼저 우리 '신동아아일랜드'의 지주이신 '향긋한봄'님. 이과장님의 자리를 볼까요. 이과장님은 노트북을 쓰시는군요~ 그래서인지 책상이 한결 여유로워보이네요. 저 뒤에 보니, 지난번에 블로그에 자랑하신 '기절초풍 선풍기'도 보이네요ㅋㅋ 전체적으로 보면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보이는군요~. 다독과 잡독(?)을 즐기신다는 과장님답게..
걸핏하면 화를 내는 아들 때문에 고심하던 아버지가 있었다. 그는 아들에게 못을 한 자루 주면서 화가 날 때마다 울타리에 망치질을 하라고 했다. 아들은 첫날 못을 30개 박았다. 그러나 다음날부터는 못의 수가 줄어들었다. 못 박는 것이 너무 힘들어 차라리 화를 참자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자 함부로 화를 내는 버릇이 점점 사라졌다. 어느 날 아버지에게 이제 못을 그만 박겠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이제 자기 감정을 잘 추슬렀을 때마다 못을 하나씩 뽑으라고 했다. 울타리의 못을 모두 뽑은 날, 아버지는 아들을 보고 말했다. "장하구나. 그런데 울타리에 선명한 못 자국이 보이니? 네가 화나서 내뱉은 말들이 이 자국처럼 누군가에게 흔적을 남긴단다. 말로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해라." 오늘 하루 별탈없..
일주일중에 가장 지루한 날이 수요일 오후가 아닌가 싶어요. 그런 이유로~ 오늘은 한박자 쉬어가는 마음으로 재미난 포스팅을 한번 해볼까 해요. 올해 초, 구글어스(Google Earth) 5 베타버젼이 공개되면서 구글어스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번 커지고 있는데요. 구글어스는 구글이 제공하는 서비스로 위성 이미지, 지도, 지형 및 3D 건물 정보 등 전세계 지역 정보를 볼 수 있게 만든 위성 영상 지도 서비스 프로그램이죠. 덕분에 방에 혼자 앉아서도 전세계의 여러 지역들을 맘껏 볼 수 있는데요. 지구 곳곳의 흔히 볼 수 없는 재미있는 광경들 중 화제가 됐던 장면들을 함께 감상해보아요~ 하늘에서만 볼 수 있는 것 캐나다 앨버타 지역의 ‘황무지의 수호신 ’이라고 명명된 이 지형은 인디언 얼굴 모양을 띄고 있다...
홍보팀에 있다보니 매일아침마다 신문스크랩을 하곤 합니다. 그냥 스크랩만 올리면 재미가 없으니 보시는 분들 기분 좋아지시라는 뜻에서 사진을 하나씩 첨부하곤 하는데요. 첨부하기에 가장 무난한 사진이 아기나 동물 사진이 아닐까 싶어요. 시간이 날때마다 재밌는 사진, 기분좋아지는 사진들을 찾아 헤매다보니 어느덧 귀여운 동물 사진들이 꽤 쌓였는데요. 그중에서 오늘은 봄을 맞이하여 자연의 향기에 폭 빠져버린 동물들 사진을 엄선하여 보여드릴까해요. 주제는 꽃과 동물입니다. 무서운 늑대라고만 생각하면 No~ 부드러운 면모도 있네용. 냥이도 음~~스멜~~~~~~ 우쮸쮸쮸~ 우리 토깽이도~~~ 우수에 젖은 촉촉한 눈빛~ 래쉬도 꽃향기에 빠졌네요~ 아구구구구~ 향기에 풍덩하셨쎄요??ㅋㅋㅋ 사자도 로맨틱한 면이 있군요~ 낙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