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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이 어제(27일) 본사 앞에서 하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5월 이후 약 4개월만에 헌혈버스가 다시 신동아건설을 찾아왔는데요, 언제나 그랬듯 직원분들도 저희를 따뜻하게 반겨주었습니다.

 

헌혈행사는 아침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됐는데, 회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신동아쇼핑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헌혈에 동참하여 나눔의 정을 함께 실천했습니다.

특히 헌혈 후에 받는 사은품 고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영화예매권, 여행용세트, 손톱깎이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 중에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가 가장 '핫'했습니다.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소정의 사은품도 받을 수 있는 헌혈이야 말로 일석이조의 봉사활동인 것 같아요. 

 

늘 그랫듯 헌혈을 마친 임직원들은 헌혈증을 기부함에 넣었는데요, 무려 40장 이상의 헌혈증이 기증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기증된 헌혈증서는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량 기증돼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쓰인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를 끝으로 신동아건설이 올해 계획한 헌혈행사는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이제 헌혈에 동참한 임직원들의 모습을 공개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모두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