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사랑의 헌혈'행사 가져

신동아건설이 오늘(31일)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오전부터 각 부서 별로 시간을 편성해 진행했는데요, 덕분에 임직원들은 대기시간없이 헌혈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뤄졌는데, 본사에서만 5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각 현장에서도 자체적으로 시행해 헌혈증을 보내온다고 하니 이번 행사에 동참한 직원은 족히 100명은 넘을 것 같습니다.   

 
‘사랑의 헌혈’ 행사는 회사의 나눔실천운동인 ‘파밀리에 운동’의 일환으로 생명나눔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하는 캠페인인데요, 지난 번 다녀온 일사일촌 농촌봉사활동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기증된 헌혈증서는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량 기증돼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헌혈행사에 동참한 임직원들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 이동식 헌혈차량이 본사 앞에서 대기중입니다. 이곳에서 '사랑의 헌혈'행사가 진행됐습니다.  

+ 차례를 기다리며 개인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는 직원들

 

+  문진 결과 헌혈이 제한되는 직원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 헌혈시간은 약 10분 정도. 짧지만 꿀맛같은 휴식을 취하는 중입니다.

 

 

+ 헌혈 후에는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이 필요하죠!

+ 헌혈을 마치고 헌혈증을 기증하고 있는 직원

+ 마지막으로 헌혈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