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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은 지난 2월 25일 본사 대강당에서 우수협력업체 55개사 대표를 초청해 '상생협력 협약식'을 가졌답니다. 이번 협약식은 원사업자인 신동아건설과 수급사업자인 협렵사간의 자율적인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상생협력 기반조성을 다지자는 의미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회사와 협력사는 하도급 관련 법령의 준수와 상화 지원 및 협력을 다짐하는 상생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건설사가 단독으로 협약식을 맺은 것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모쪼록 더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큰' 기업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정말이지 오랜만에 좋은 영화 한 편을 봤습니다. 나이 탓인지 머리가 자꾸 나빠지더니 지난 주 보았던 TV프로그램 내용 조차 가물해지고 출근할 때 자물쇠를 걸었는지, 주차하며 차의 문은 잠갔는지 몇 번이고 긴가민가 헷갈리며 고개를 갸웃하는 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기억에 최근 남아 있는 좋은 영화는 없습니다. 그나마 카메론 형님의 가 영상혁명의 신기원이라 불릴만한 그림을 보여주었기에 아주 조금 기억에 남을 뿐입니다. 그런 차... 이 영화를 접했습니다. 별 기대도 하지 않은 영화였기에 그 놀라움은 컸습니다. 고군서, 진국부 두 명이 공동 연출한 중국영화 1942년 중국. 일본은 '유령'이라 불리는 정보부 내부의 첩자를 잡아내기 위해 가짜 암호를 내보내고 암호에 접근 할 수 있었던 5명의 내부요원을 외딴..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모든 임직원이 참여해 카드섹션과 소원풍선날리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올 한 해 대박나는 회사, 신바람 나는 회사를 위해 모든 분들의 염원이 하늘 높이 훨훨 날았습니다. 우리는 한가족, 다함께 변화하자는... One Family, Change Together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