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이 어제(8일)부터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현대종합연수원에서 공채 제53기 신입 및 경력사원 입문교육을 진행하고 있어요. 회사는 제53기 공개채용을 통해 건축, 토목, 안전, 사무, 행정 등 총 29명을 채용했는데요, 신입사원은 26명과 경력사원 6명이 새롭게 신동아 가족이 되었습니다. 신규입사자들은 2박 3일 간 기업비전, 직무소개, 현장탐방 등 기본 입문교육을 받고 다음주 월요일(13일)부터 각 부서/현장에서 정식 근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인찬 부회장님은 환영사를 통해 "좋은 친구를 얻으려면 본인이 좋은 친구이어야 하듯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직원이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회사생활을 하면서 나태해지지 않도록 목표와 계획을 갖고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하셨습니..
우리회사는 해마다 승진자를 대상으로 직급별 승진자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달 전에 차장·과장 승진자교육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지난 14일에는 대리·주임 승진자를 대상으로 1박2일 간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도 교육장소는 경기도 양평 현대종합연수원 블룸비스타에서 진행되었는데, 숙소와 강의장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 우리회사는 대부분의 교육을 현대종합연수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리·주임으로 승진한 직원은 총 18명으로, 회사의 젊은 피를 맡고 있는 만큼 교육분위기가 한층 활기차고 왁자지껄했습니다. "교육의 기회가 있을 때 부지런히 배워 회사를 변화시키는,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이인찬 사장님의 격려사처럼 신동아건설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든든한 실무자로 거..
우리회사가 어제(26일)부터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현대종합연수원 블룸비스타에서 올해 차장·과장으로 승진한 직원 16명을 대상으로 승진자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 제가 직접 교육장에 다녀왔는데요, 모든 일 제쳐두고 당장 놀러가고 싶을 정도로 양평 날씨가 쾌청했습니다. 잠시 뒤면 모든 일정이 종료되는데, 1박2일의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신동아건설의 중추! 허리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차장·과장님들의 승진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서울에서 팔당대교를 건너 6번국도를 타고 양평을 향해 가다보면 왼쪽 편에 너무나 유명한 냉면집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답니다. 예전 황해식당으로 개업을 해서 벌써 40년이 넘은 양평의 맛집 하나, 바로 옥천냉면입니다. 6번 국도를 따라 가는 사람이라면 참새가 방앗간 드나들듯 한번쯤 먹고 가야 할 집. 식당의 역사 만큼이나 오래된 단골들도 꽤 많다고 합니다. 양수리 갈 기회가 있어 유명세도 치를 겸 한 번 방문해 봤습니다. 냉면에 먹기에 앞서 이곳에 오면 꼭 먹어 봐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완자와 편육입니다. (완자+편육 : 12,000원, 완자만 따로, 편육만 따로도 팝니다.) 두툼하고 푸짐한 크기의 완자는 그 맛이 고소하고 깊어 이 곳의 인기메뉴랍니다. 직접 손으로 빚은 완자는... 투박한 생김새와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