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이 오늘 본사 앞에서 2018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오전에 잠깐 비가 내려 헌혈하는 데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거짓말처럼 헌혈을 시작할 때부터 비가 그쳤습니다. 올해 첫 헌혈행사라 그런지 예년에 비해 직원들의 참여율이 더욱 높았는데요, 헌혈버스에 대기석이 없어 다시 돌아가는 직원들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헌혈을 마친 직원들은 여느때처럼 헌혈증을 기부함에 기증하며 사랑나눔의 정을 몸소 실천했습니다. 신동아건설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은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량 기증돼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이제,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한 직원들의 모습을 공개하겠습니다!
신동아건설(대표이사 이인찬)은 지난 12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영월군 덕상2리 덕전마을(이장 김성달)을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사 임직원 70여명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고추 지지대 세우기, 솔순 따기, 제초작업 등을 하며 봄철 농번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특히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46명이 동참해 마을 주민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오후에는 계속된 비로 작업을 일찍 마무리하고 마을주민들과 함께 강원도 탄광문화촌, 동강생태공원 등을 둘러보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덕전마을과 회사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12주년이 되는 해로, 회사는 단순한 일손돕기를 넘어 마을 공동체 활동과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일사일촌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동아건설..
우리회사가 어제(26일)부터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현대종합연수원 블룸비스타에서 올해 차장·과장으로 승진한 직원 16명을 대상으로 승진자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 제가 직접 교육장에 다녀왔는데요, 모든 일 제쳐두고 당장 놀러가고 싶을 정도로 양평 날씨가 쾌청했습니다. 잠시 뒤면 모든 일정이 종료되는데, 1박2일의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신동아건설의 중추! 허리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차장·과장님들의 승진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