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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이 어제(20일) 일사일촌 자매결연 중인 강원도 영월 덕상2리 덕전마을(이장 원종성) 주민들과 함께 본사 대강당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열 세 번째를 맞이한 일사일촌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덕전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소비를 유도해 유통 및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는데요. 주요 품목으로는 절임배추, 표고버섯, 고춧가루, 죽염된장 등 지역 특산물뿐만 아니라 다래청, 천연식초 등 마을에서 직접 만든 상품도 있었습니다. 농산물은 사전에 구매신청서를 작성한 임직원들에게 시중가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고 판매수익금은 전액 덕전마을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신동아건설 이인찬 대표이사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

우리회사가 지난 12일 토요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영월 덕전마을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종훈 부회장님을 포함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는데요, 마을 주민들과 함께 그룹별로 산파채취, 표고목 정리, 고추/수수대 수확, 하우스 정리 등을 진행했습니다. 날씨는 그야말로 쾌청 그자체였는데, 태풍의 영향이 있었는지 강풍이 꽤나 불었습니다. 평소 사무실에만 앉아 있다 오랜만에 노동을 하다보니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들리기도 했지만, 다들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이날 정해진 임무를 모두 완수하였습니다. 이종훈 부회장님은 주민들과 함께 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하루라는 시간이 턱없이 짧았지만 일손이 부족한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올해로 결연을 맺은 지 13년이 되었..

신동아건설이 오늘 본사 앞에서 2019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직원들에게 헌혈행사는 너무나 익숙한 사회공헌활동이라 꼭 연락하지 않아도 업무를 보다가 자연스럽게 내려와서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행여나 직원들이 헌혈을 꺼릴까 걱정했었는데 헌혈버스 내부가 워낙 시원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헌혈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동안 약 40여명의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고 헌혈증을 기증했는데요, 이렇게 기증한 헌혈증은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량 기증돼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쓰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