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트리플> 왠지 불편한 이유
MBC 수목드라마 은 피겨스케이팅의 '트리플'을 도전하는 주인공 이하루(민효린 역)와 그녀를 둘러싼 광고쟁이 세 남자의 우정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아무리 민효린의 연기가 좋고 피겨와 광고라는 색다른 소재를 가지고 왔어도 시청률은 바닥이다. 4회까지 기대반 우려반으로 꼼꼼이 시청한 소감이라면 '참 불편하다'는 것이다. 피겨스케이팅 소재를 제대로 버무리지 못해 민효린의 스케이팅 연기는 어딘지 불편하다. 클라이막스가 없다. 정식 선수가 아니니 큰 기대는 없다. 다만 극의 긴장감을 높일 수 있는 피겨 스케이팅 고유의 맛이 없다는 얘기다. 승급시험을 보는 피겨 연기만 해도 너무 싱겁다. 충분히 다양한 편집과 대역으로 극적인 재미를 유지할 수 있을텐데 말이다. 하지만 내가 이 드라마에 더 불편한 이유는 다른 데 ..
문화_ 삶으로의 초대
2009. 6. 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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