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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16:03
제주가 그리워집니다.
몇 해 전
한파가 몰려오던 어느 겨울에
홀로 찾아간 제주가...
겨울이 다시 찾아오고
바람이 불어오면서
자꾸 그리워집니다.

지금쯤 제주는
파란 물감을 탄 듯한 바다를 해가지고
짠 내 훅훅 풍기는 바람결 그대로
사람들을 유혹할테죠.


눈도 많았던 그 해 겨울.
무작정 섬을 관통해 운전하다가
사람 흔적 없어진 산 중턱에서 
갑자기 무섭다는 생각에 되돌아왔는데.

제주가 그리워집니다.
그리움 가득 가득
사진 몇 장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 with Leica D-Lux4 / Crop & Resi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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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1 11:24



아무도 돌보지 않는
마르고 척박한 땅 위에서
오롯이 꽃잎을 터뜨리고 씨앗을 뿌리는
저... 가녀린 꽃이라니...

불현듯
우리네 인생도 저와 같아서
웃음 한 번 피식대다가
한참동안을 물끄러미 쳐다보게 됩니다.

저렇게 홀로 꽃을 피우기 위해
내리는 빗물과 흐르는 바람, 햇살은 또 얼마나 반가웠을꼬.
따지고 보면
혼자 인듯 살면서
절대 혼자 모든걸 이뤄낼 수 있는 건 아닌 듯 합니다.

+ 파주 벽초지 문화수목원에서 / Leica D-Lux4로 채송화를 담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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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보안세상 | 2009.09.11 13: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진 한 장으로
시를 쓰시는 군요

글도 사진도 모두 아름답습니다
향긋한봄 | 2009.09.11 15:25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격려 감사드립니다. ^^
좋은 블로그 생활 되세요.
the one | 2009.09.14 07:2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진을 찍은것이 아니라 감성을 담으신것 이군요.
그냥 자유롭게 날아다니다가 운명인지, 혹은 자신의 의지인지...
어딘가에 자리잡고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운 꽃...
터가 좋지 않다며 불평불만 한마디 없이 자기 할일 꿋꿋히 해낸
저 꽃의 씨앗의 굳건한 의지와 노력...
높게 살만 하군요.
9/11을 무사히 지나 9월 중순에 접어들었네요.
월요일이구...
활기찬 하루 시작으로 웃음 넘치는 한주 되세요~^^
BlogIcon 향긋한봄 | 2009.09.17 11:14 신고 | PERMALINK | EDIT/DEL
화이팅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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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09:29
퇴근무렵.
쬐깐한 프랑이를 몰고 한강을 빠져나오다가
문득 올려다본 하늘.
어둑어둑 땅거미가 지면서 흔치 않은 빛내림을 주길래
부랴부랴 공원주차장에 차를 모셔두고
라이카 똑딱이로 몇 컷을 찍어 봅니다.
시간이 더 있었으면
해가 넘어가는 시간까지 기다려 볼 요량이었으나
저녁 약속이 있는 관계로 30분내 모든 걸 해치우고 집으로 터벅터벅 ^^

서울 한강의 저녁하늘이...
어제는,
무척이나 애~지더군요.



+ with Leica D-lu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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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9.01 19:2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진이 너무너무 멋지네요^^;;
향긋한봄 | 2009.09.02 11:39 신고 | PERMALINK | EDIT/DEL
풍경이 좋은 거죠.
사진 실력은 그닥. ^^
the one | 2009.09.02 07:5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침 우리의 63빌딩 위에서 빛내림이 있었네요
밝은 미래를 의미하는건가요? ㅋ
향긋한봄 | 2009.09.02 11:39 신고 | PERMALINK | EDIT/DEL
꿈보다 해몽. .^^
Blume | 2009.09.02 09:4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감흥 없이 보는 서울 하늘이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 주는 사진이네요~~~
근데, '애지다'가 무슨 뜻인가요?(짧은 국어 실력 때문에T.T)
향긋한봄 | 2009.09.02 11:40 신고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근데요....
애지다..라는 표현은.. 국어사전에 없어요. ㅡ.ㅡ;
그냥. 제 맘대로..
愛(사랑) 스럽다.. 란 표현을
만들어낸거랍니다.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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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7 13:12
이른 퇴근 시간.
3년이 다 된 '애마'(프랑이/New 프라이드의 애칭)를 집 앞에 세워놓고
문득 하늘을 올려다 보니 구름과 햇빛이 좋길래
라이카 똑딱이 하나 둘러매고 양재천을 나가 봅니다.

멀리 타워팰리스가 보이는 양재천 산책길에 들어서니 몇 몇 시민들이 좋은 바람을 맞으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시각은 정확히 07시 10분(저녁)을 가리키고 있네요.
낮이 길어진 탓에 대낮처럼 환한 저녁입니다.


양재천에선 이렇게 중무장(?)을 하고 싸이클을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저 분이 가는 방향으로 쭈욱 가면.. 한강까지 갈 수가 있구요.
그 반대로 가면 과천까지 이어져 있지요. 저도 한 번 자전거로... 쉬엄쉬엄 돌았는데...
덥지 않은 저녁엔 정말이지.. 최고입니다.


해가 뉘엿뉘엿 지는 서산 마루.
푸른 하늘은 더 짙어지고 주위엔 조금씩 어둠이 내립니다.
장마가 끝난 서울 하늘은 눈이 부시도록 푸르기도 하지요. ^^


해가 자신의 모습을 감추니 구름의 색깔도 점차 붉게 변합니다.
겨울엔 양재천에서 보는 석양도 꽤 멋진데...
여름이라 그런지 석양의 맛은 조금 덜합니다. 그래도 나름.. 굿~!


양재천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
제각각 하루의 피로함을 털어내고 걷습니다.
하늘은 점점 더 어두워집니다만 아직... 짙은 푸르름이 남아 있습니다.


양재천 길엔 언제부터인가 카페들이 들어섰습니다.
줄잡아 10여곳이 넘는 카페들이 제각각의 스타일로 영업을 하고 있지요.
CROSBY(크로스비)는 이 곳의 터줏대감입니다.
제일 먼저 생긴, 원조카페지요. 처음엔 양주와 맥주를 팔았는데...
요즘은 와인을 더 많이 팔고 있습니다. 아담한 공간에... LP로 듣는 음악도 좋습니다.
주로 재즈와 팝송 위주의 음악이 흐르지요.
원조인만큼 이곳을 찾는 단골손님들이 꽤 많습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


양재천 카페 2호점입니다. ^^
위 크로스비 카페가 성공하면서 넘치는 사람들을 수용하기 위해 양재천에 두번째로 영업을 시작한 카페입니다.
Ciel(씨엘)이라고 하는데.. 인테리어와 내부 조명이 아늑합니다.
맥주는 절대 안팔구요... 와인 위주의 유러피언 카페를 표방하고 있답니다.
가격은 크로스비에 비해 조금 비싼 편.(부가세를 별도로 받고 있다는..)


씨엘 옆에 자리한 색다른 식당입니다.
1층과 2층은 사케 전문점이구요. 3층과 4층은 인도음식(맞나..?) 전문점입니다.
사케 전문점은 일본에서 들여온 다양한 사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사케 한 병에 거의 10만원이 넘으니까요. ^^
분위기는.. 괜찮습니다.


최근에 생긴 생맥주 전문점 'the BIG'입니다.
국내 MAX 및 해외 하이네켄 등 브랜드 생맥주를 취급해 맛이 좋습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생맥주 맛에 반한 고객들이 저녁이면 인산인해를 이루지요.
안주도 매우 푸짐해서... 따로 저녁을 먹지 않고 가도 괜찮답니다.


양재천엔 까사미아도 있답니다.
수입 인테리어 소품을 파는 곳인데 매장 파에 테라스를 만들고 커피를 팝니다.
커피 값은 한 잔에 3,000원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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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 2009.07.27 17:49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진이 잘 나와서 그렇게 보이나요?
꼭 외국의 어느 한적한 카페 거리 같습니다.

조명이 그래서 그런가?
낭만이 있어 보입니다
BlogIcon 향긋한봄 | 2009.07.29 08:01 신고 | PERMALINK | EDIT/DEL
밤에 나가면. 꽤 낭만있는 곳입니다...
구청에서.. 이곳 카페들을 위해..
도로 옆 간이주차장까지 만들 정도로...
호응이 좋지요. ^^
J | 2009.07.28 07:5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이런곳이 가까웠으면 좋겠습니다..ㅠ 가끔은 기분전환이 필요한데...ㅋ
BlogIcon 향긋한봄 | 2009.07.29 08: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꼭 가까워야 할 필요는 없지요.
기분전환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
the one | 2009.07.28 08:07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런걸 볼때마다... 아이를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을 갈망하는데...
저곳의 까페들은 죄다 흡연석이라...
저 또한 흡연자 이긴 하지만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커피나 와인처럼 향을 즐겨야 하는 곳에서 담배냄새 때문에 제대로 된
향을 즐길 수 없다는게 아쉽기도 하구요...
3,4층에 있다는 인도음식점을 가고 싶지만 아이의 유모차를 가지고
올라가기 힘들고 또한 대부분 저런 곳은 막상 유모차를 가지고 간다고
해도 공간이 그리 넓지 않아서 좀 불편한 점도 있더군요.
여튼...
빨리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서 아이와 함께 산책하다가 살짝 들러 볼 수 있기
바랍니다. 이제 아이가 5개월이니까 이제 한 19년 7개월 정도만 지나면
되겠네요 ㅋㅋㅋ
BlogIcon 향긋한봄 | 2009.07.29 08:02 신고 | PERMALINK | EDIT/DEL
님... 말씀 들으니. 또 그렇기도 하네요.ㅎㅎ
빨리 아이가 자라서.. 함께 가시길..^^
작은아이 | 2009.07.28 19:0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와 이곳 자주가시나보네요.
사실 저도 일주일에 3~4번 이곳을 지나는데..
때론 자전거로, 때론 운전하며..

마오란 곳도 괜찮지 않나요~ 가끔 이효리도 자주 찾는 곳.. (북경오리요리집 - 단, 정통 북경오리는 아닌듯 : 중국분 모시고 갔다가. 이건 아니다 라는 말을 들었었죠..;;)
BlogIcon 향긋한봄 | 2009.07.29 08:03 신고 | PERMALINK | EDIT/DEL
마오란 곳도. 괜찮긴 한데요...
사람마다.. 맛에 대한 평가가 달라서요.
사실. 전 별루라.. 비추네요. ^^
치킨왕슛돌이 | 2009.07.31 08:4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왕 ㅋ 맨 위에 사진은 유럽의 한 도시 같은데요... 건물들과 카페가 참 멋있네요
향긋한봄 | 2009.07.31 14:5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유럽의 한 도시 같지요. ㅎㅎㅎ
우리나라도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도시가 많이 달라지죠...
양재천은 그 좋은 본보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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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17:24
더운 하루, 동작대교를 지나 강변북로로 진입하다가
자연학습장 언저리
때 이른 해바라기 얼굴 내밀기에
차를 잠시 정차하고 디룩사(라이카 D-Lux4)를 델구 가
여름의 싱그러운 풍경들을 담아 봅니다.


여름 소경.. 몇 컷 감상하시고
시원한 하루 되시길. ^^



+ 때이른 해바라기. 해를 등졌네요.


+ 이거.. 이름이.. 흠.. 죄송.ㅡ.ㅡ;



+ 크레마티스라는 덩굴성 꽃입니다.


+ 노란 조롱박 ^^


+ 접시꽃 이죠.


+ 한강 이촌지구 자연학습장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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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미아 | 2009.06.25 20: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속세에 찌들었던 눈이 정화되는 느낌?ㅋ
향긋한봄 | 2009.06.26 08:47 신고 | PERMALINK | EDIT/DEL
몸도 마음도 함께 정화하세요. ^^
BlogIcon 볼땡땡이 | 2009.06.26 10:4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해바라기가 저렇게 예쁜꽃이었나 놀랬어요~
봄님 덕분에 해바라기한테 푹빠져서 몇번이나 보게 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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