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필름을 버릴 수 없는 이유
디지털이 넘쳐나는 시대에 삽니다. 1200만 화소를 자랑하는 휴대폰 카메라(카메라 휴대폰이 맞는 표현인가?)가 등장하고 시내에 나가면 너나 할 것 없이 디지털 카메라 한 대씩은 들고 있습니다. 사진이 정말 귀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봤자. 10년이 조금 더 지난 이야기입니다만. 그땐 필름 카메라 한 대 장만하는 것이 사진 하는 사람들의 꿈이었습니다. 거기에 L모 브랜드로 알려진 빨간 딱지의 필름 카메라는 대당 가격이 백만원을 훌쩍 뛰어 넘었음에도 그거 한 대 갖는게 무슨 큰 로망이 되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미놀타 X-700이라는 필름 카메라 한대 값은 A급 중고로 대략 22만원 정도 했지요. 그러니까. 1991년도의 일이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8년전의 가격이니까. 지금 가격으로 환산하면 100만원쯤 ..
사진_ 감성을 찍다
2009. 6. 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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