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 동부이촌동 오모리바지락칼국수
동부이촌동은 예부터 일본인이 많이 산다고 하여 '리틀도쿄'라 불렸습니다. 2층에서 3층 정도로 높지 않은 상가들이 주를 이루는 이곳은 서울의 한복판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아담하고 소박합니다. 회나 초밥, 우동을 파는 노바다야끼 스타일의 음식점이 많고 간단히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식당들도 많습니다. 그런 맛집 가운데 바지락칼국수를 파는 식당이 한 군데 있었으니 이름하여 '오모리생바지락손칼국수'입니다. 동부이촌동 맨 끝자락 충신교회 맞은편에 위치한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해산물을 그날그날 산지에서 조달해 오는 까닭에 바지락이 매우 신선하다는 겁니다. 바지락의 신선도는 정말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지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바지락만 들어가는 칼국수가 6,000원, 새우와 미더덕 등 해물..
음식_ 맛있는 수다
2009. 7. 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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