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탐방 #1. [ 대방동 공군관사 현장]

신동아건설에서는 3개월마다 계간지로 사보(社報)  <파밀리에> 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곧 며칠후면 올해 여름호 사보도 나올 예정인데요.
사보에는 '지금 현장에선' 이라는 코너가 있어, 우리회사 현장들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코너명처럼 현장에 찾아가 취재도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지금 우리 현장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
공정 소식도 전해드리곤 하는거죠.

해서!!이번에 찾아간 현장은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서 공군관사를 짓고 있는 '대방동 공군관사 민간투자 시설사업 현장' 입니다.
헥헥. 현장명이 너무 기네요^^;
대방동 현장은 1호선 대방역에서 아주 가깝답니다.
멀리서도 보이는 '파밀리에' 로고를 보고  마음이 뿌듯해져서는 고고~~

6월 현재, 25층정도 지어져 점점 위용이 드러나고 있군요~
3개동, 304세대 공동주택으로 공군분들을 위한 관사가 이렇게 탄생됩니다.



매일 본사로 출퇴근하다가 취재차 현장에 나가서 직원분들을 뵈면 
마치 타국에서 한국인 만난것마냥 그렇게 반갑답니다^^
또 현장에서도 많이 반겨주시고요~ 히히.


"홍보팀에서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하고 들어가자마자 함박웃음으로 맞아주시는 우리 직원분들!!
가는길에는 항상 두근두근 떨리는데 막상 도착하면 너무 반겨주셔서 금방 편해져요^^





대방동 현장에는 김형우 소장을 필두로 열명의 신동아인들이 계시답니다.
오랜만에 아는 얼굴들이 보이니 반가우시죠? ^^
대방동 현장에 왔으니 우선 인증사진부터 한장 냉큼 찍었어요.

현장명이 보이게 찍다보니 사람들은..... 너무 작....네....요...







그리고 이어서~
사보에서 가장 크게 나올 메인컷!! 단체사진을 위해 장시간 촬영에 임했습니다.
햇볕이 따가운데도 불평 한마디 없이 활~짝 자연스러운 모습들이예요.
찡그리는분 단 한분도 없이 농담과 웃음이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어졌는데요.
대방동 현장의 가족같은 분위기가 확 느껴지시죠? 흐흐흐~

화이팅! 힘차게 외쳐주세요~~ 라는 요청에  20번은 넘게 외쳐주신 우리 직원분들...ㅋㅋㅋㅋ
특히 앞줄 무릎 굽히신 네분께 정말 죄송스러웠답니다~


여러장 찍으면서 점프 사진도 요구해보고... 참.... 귀찮게 해드렸는데요^^;;;;
한컷이라도 예쁘게 나오셨으면 하는 제 마음이니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려요....ㅠ.ㅠ






대방동 현장의 자랑거리! 바로 현장 내에 샘플하우스가 있더군요!
샘플하우스는 준공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려고 건물 골조가 완성되고 나서 평형별로 1가구를 먼저 시공한 것이죠~
입주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아파트 품질을 개선하는데 더욱 효과적이라는 평이랍니다.
쉽게 모델하우스를 현장 내에 직접 지어놨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대방동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공군마크~ 멋지네요~~
그리고 환영 현수막을 따라 들어가보면 샘플하우스가 나오지요.

김형우 소장님께 샘플하우스 설명을 부탁드렸더니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어느새 웃음섞인 회의가 되어버렸네요^^;
아직 건물 외부는 도색전이라 좀 밋밋하지만 안은 참 아늑해보이죠?
이곳에서 푹~ 쉬게 되실 공군분들이 부러워지네요.

안락한 쇼파에 앉아서 정말 가족같이 사진 한장~
아버님과 든든한 아들들, 예쁜 딸 같지 않나요? ^^;;;;





2010년 7월을 완공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우리 직원분들.
일년 남짓 공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직원들의 모습을 직접 보니 돌아오는길 마음이 든든해지네요~
도심에서 신동아건설의 이름을 높이고 있는 대방동 공군관사 현장 직원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