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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이 오늘(15일) 본사 대강당에서 2018년 우수사원 및 부서(현장)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은 본사 임원 및 팀장, 현장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동아인상, 최우수사원상, 우수부서 및 현장 시상 순으로 진행됐는데요, 올해는 사업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갖지 않아 부득이하게 본사에서 행사를 가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 몇년간 수상자가 없었던 '신동아人상' 수상자가 나왔는데요, 영예의 수상자는 건축영업 담당임원인 유경원 이사였습니다!
최우수사원상은 김연상 과장(인사총무팀), 정진욱 과장(강원대학교 생활관 BTL)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우수부서에는 견적/상품개발팀과 업무팀이, 우수진행현장에는 평택-서평택 확장공사, 강원대학교 생활관 BTL이 선정됐습니다. 이어서 우수준공현장, 안전관리 우수현장, VE 우수현장, 봉사상 시상이 있었습니다.
이인찬 대표이사는 "작년 한해동안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장소에서 더 많은 임직원들을 포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는데요, 내년 시상식은 우리회사가 꼭 경영정상화를 달성해 모든 임직원이 참석해 함께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뜻깊은 상을 수상한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축하인사를 드리며 이날 행사 모습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