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이 오늘 본사 앞에서 2018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오전에 잠깐 비가 내려 헌혈하는 데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거짓말처럼 헌혈을 시작할 때부터 비가 그쳤습니다. 올해 첫 헌혈행사라 그런지 예년에 비해 직원들의 참여율이 더욱 높았는데요, 헌혈버스에 대기석이 없어 다시 돌아가는 직원들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헌혈을 마친 직원들은 여느때처럼 헌혈증을 기부함에 기증하며 사랑나눔의 정을 몸소 실천했습니다. 신동아건설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은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량 기증돼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이제,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한 직원들의 모습을 공개하겠습니다!
신동아건설이 오늘(31일)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오전부터 각 부서 별로 시간을 편성해 진행했는데요, 덕분에 임직원들은 대기시간없이 헌혈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뤄졌는데, 본사에서만 5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각 현장에서도 자체적으로 시행해 헌혈증을 보내온다고 하니 이번 행사에 동참한 직원은 족히 100명은 넘을 것 같습니다. ‘사랑의 헌혈’ 행사는 회사의 나눔실천운동인 ‘파밀리에 운동’의 일환으로 생명나눔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하는 캠페인인데요, 지난 번 다녀온 일사일촌 농촌봉사활동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기증된 헌혈증서는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량 기증돼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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