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에서 퍼즐 맞추듯 <바람의 소리>를 듣다.
정말이지 오랜만에 좋은 영화 한 편을 봤습니다. 나이 탓인지 머리가 자꾸 나빠지더니 지난 주 보았던 TV프로그램 내용 조차 가물해지고 출근할 때 자물쇠를 걸었는지, 주차하며 차의 문은 잠갔는지 몇 번이고 긴가민가 헷갈리며 고개를 갸웃하는 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기억에 최근 남아 있는 좋은 영화는 없습니다. 그나마 카메론 형님의 가 영상혁명의 신기원이라 불릴만한 그림을 보여주었기에 아주 조금 기억에 남을 뿐입니다. 그런 차... 이 영화를 접했습니다. 별 기대도 하지 않은 영화였기에 그 놀라움은 컸습니다. 고군서, 진국부 두 명이 공동 연출한 중국영화 1942년 중국. 일본은 '유령'이라 불리는 정보부 내부의 첩자를 잡아내기 위해 가짜 암호를 내보내고 암호에 접근 할 수 있었던 5명의 내부요원을 외딴..
문화_ 삶으로의 초대
2010. 2. 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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